이미 목자 목녀들을 통해 알려드렸듯이 다음주 7월부터 ‘새 가족반’을 매월 시작하게 됩니다. 매주일 2부

예배 후 ‘3층 vip실’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약 40분간 모이게 됩니다. ‘새 가족반’을 하는 목적은 첫

째, 우리교회에 처음 오신 ‘새 가족들’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

가 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함입니다. 둘째, 이 목사와 우리 열린문교회가 추구하

는 방향성을 바로 알아서 신약 가정교회 ‘세 가지 축’인 “삶 공부”, “목장모임”, “주일 연합예배”에 잘 정착

하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함입니다.

각 목장의 목자들과 목장식구들은 우리 목장에 vip가 오시면 다음과 같이 매주일 “새 가족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섬김과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1. 매월 4주간 모입니다.

첫째 주일에는 “소중한 나를 소개합니다.” 첫 만남시간이라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맘을 여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내가 어렸을 때 가장 기억에 남은 사건 하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추웠던 시기와 가장

따뜻한 시기는 언제였고, 그 때의 느낌은?”을 함께 나눕니다.

둘째 주일에는 “이 목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 목사가 예수 믿게 된 동기와 구원 간증,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건들, 그리고 “우리 열린문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항상 추구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이 목사

를 소개하고, 동시에 우리 열린문교회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그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셋째 주일에는 “신약교회, 이런 교회입니다.” 즉 ‘3축 4기둥’을 소개해서 신약 가정교회를 이해하도록 도와

드립니다. “세 가지 축”이란, 하나님의 임재를 함께 경험하는 [목장모임],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 공부], 하

나님을 예배하는[주일 연합예배]를 말합니다. 그리고 “네 가지 기둥”이란, [성경적인 교회존재 목적], [성

경적인 제자훈련], [성경적인 사역 분담], [성경적인 리더십]을 소개 합니다.

마지막 넷째 주일에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주인’으로 인격적으로 영접하여

사랑 받는 하나님 자녀로 태어나는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2. 한 주 빠졌을 경우, 그 다음 달에는 그 주에만 참여하면 됩니다.

혹시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 주를 빠질 경우에는 계속해서 참여하시되, 다음 달에는 그 빠진 주일만 참여하

면 됩니다. 우리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새 가족반” 4주를 수료하셔야 등록이

됩니다.

“새 가족반” 섬김은, “첫 만남팀”(한선미 팀장)에서, “예수 사랑팀”(최미자 팀장)에서, “세 축 네 기둥팀”(권

순아 팀장)에서, 마지막 “예수 영접모임팀”(최승실 팀장)에서 섬기게 됩니다. 첫째주일부터 넷째주일까지

참여 중이거나 수료한 분의 새 가족들의 ‘이름, 소속목장과 사진, 전도한 분 이름’을 1층 현관 모니터에 영

상으로 계속 띄웁니다. 4주 수료하신 ‘새 가족“은 수료증을 받고 소감 발표를 간단히 함으로 온 교우들의

축하를 받게 됩니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