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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69. “반응과 대응” (2022.8.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8-05 10:35:47 조회수 144

    이 목사는 요즘 들어 “반응과 대응”에 대해 자주 생각 하곤 합니다. “반응과 대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동기는, 매일 성경 시편을 묵상하면서이고, 또 다른 이유는 ‘똑같은 사건과 사람에 대해서도 내가 ’반응을 하느냐‘ 아니면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과의 관계와 그 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시편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시편 기자들은 어떤 위기와 억울함을 당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반응‘하면서도 동시에 의식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대응’을 하여 결국 그 위기를 극복하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을 자주 봅니다.

     

    ‘반응’이란, 일어난 사건을 무의식적이고 습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면, ‘대응’이란, 그 사건과 위기를 해결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세워가기 위해 내가 선택적으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내가 ‘반응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대응할 것인가’ 나의 이 선택이 일어난 사건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 나쁘게 할 수도 있고, 더 좋게 할 수도 있고, 서로 불행하게 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더 행복하게 할 수도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가령, 서로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서로 약속했는데, 상대방이 그 약속시간이 30분이나 지나서 늦게 나타났을 때, 당신은 ‘반응’을 하겠는가? 아니면 ‘대응’을 하겠는가? 만일 ‘반응’을 한다면, “시간 약속을 해놓고 날 이렇게까지 기다리게 할 수 있어? 시계는 폼으로 차고 다니느냐?” 등 화를 내면서 상대방을 비난 정죄를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로의 신뢰관계가 더 나빠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대응’을 한다면, “네가 약속시간보다 많이 늦어져서 혹시 교통사고라도 났는지 걱정이 되었어.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부득이하게 늦을 경우엔 다음부턴 미리 연락을 해줘!” 이렇게 대응한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평소보다 더 좋은 관계와 그 사람의 마음까지 얻게 될 것입니다. 반응을 하지 않고 대응을 했기 때문입니다. 

     

    삶의 지혜를 말해주는 잠언 15장 18절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화를 쉽게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성을 더디 내는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한다.” 여기서 “화를 쉽게 내는” 이 사람은 ‘반응’을 한 어리석은 사람이요. “성을 더디 내는” 이 사람은 ‘대응’을 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요즘 무더위 폭염이 계속 되어서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 내 마음에 안 들면 버럭 화부터 내는 ‘반응’을 하기 쉬운 때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해서 상한 감정으로 ‘반응’과 대응을 하기보다 ‘반응’과 ‘대응’을 분리해서 지혜롭게 ‘대응’을 해가는 모두 복된 8월 한 달이 되길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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