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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60. “우린, 주례자 없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2022.06.05)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6-03 11:12:49 조회수 192

    우리 주위에 주례자가 없는 결혼식을 한다고 주장하거나 자랑하는 커플들이 종종 있습니다. “왜 주례자가 없이 결혼을 하려하느냐?”고 물어보면, 자유로운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거나 남이 하지 않는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합니다. 그 마음은 알지만 주례자가 없는 결혼식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는 결혼식일까?” “정말 그 부부에게 유익이 되는 결혼생활이 될까?”를 생각해보면서 성경적인 결혼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목회자코너를 씁니다.


    ​맨 처음 결혼을 직접 고안해서 제정하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결혼의 목적은, 둘이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한 몸을 이루는 것이요(창2:24). 부부가 함께 동역하도록 둘을 짝 지워주신 축복이요(마19:6). 마지막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로서 참 신랑 되신 예수님과 어린양 결혼잔치를 통해 한 몸 되는 그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미리 경험하기 위함입니다.(계19:7-8) 그러므로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결혼예식을 올리고 결혼생활을 합니다.


     결혼주례자가 있는 결혼식을 올리느냐, 결혼주례자가 없는 결혼식을 올리느냐가 중요한 절대기준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말 우리가 하는 이 결혼식이 “본래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한 것인가?”를 늘 자신에게 질문한 후 그 해답을 찾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돌리는 결혼식이 되기 위해서는 주례자가 없는 결혼식보다 주례자가 있는 결혼식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주례자가 있는 결혼식을 하는 것이 다음 세 가지에서 하나님의 뜻과 영광에 더 가깝고, 신랑신부 결혼생활에도 더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1. 성경적인 결혼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결혼감사예식”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단순히 우리 결혼한다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축하와 축하금 받고 식사 대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결혼감사예식이기에 집례 하는 주례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목사가 주례를 할 때, 세상 안 믿는 결혼식처럼  따로 사회자를 세우지 않습니다. 가까운 친구를 사회자로 세우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결혼 감사예식”이기 때문입니다.


    ​  2.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가 아닌 “예수님”이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조차도 오해한 것은, 결혼식의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닌 ‘신랑 신부’라고 잘못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자와 예수를 믿지 않는 자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과 나의 하나님으로 정말 인격적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신랑 신부의 결혼예식은 하나님이 짝 지워주신 신성한 혼인언약식이 됩니다. 이 믿음을 고백하고 살 때, 새 가정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축복이 임하는 새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이 목사는 함부로 결혼 주례를 서지 않고 반드시 먼저 “커플의 삶”을 수료해야 주례를 서주고 있습니다.

     

      3. 결혼생활 중 갈등이 생길 때 주례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30-40분이면 끝나지만 결혼생활은 결코 짧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살다보면 서로 부딪치고 싸우고 큰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부부가 주례자를 찾아가서 상의하고 격려를 받고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주례자라도 세상 안 믿는 분이 주례를 서는 것과 목회자가 주례를 서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세상 주례자는 한번 주례를 서고 대부분 끝나지만, 목회자가 주례한 부부는 목회자가 늘 관심을 갖고 성경적인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로 세워지길 항상 중보기도하기 때문에 큰 복을 받는 새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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