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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22. “알지만 잊기 쉬운 것 두 가지” (2021.9.12)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10 10:11:56 조회수 146

    지난 3일간 ‘평신도 세미나와 어린이 사역자세미나를 기쁨으로 섬겨주신 우리 목자님들과 목장식구들, 특히 세미나 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여 ’목자 목녀로, 어린이 목장모임‘을 시작하기로 헌신결단하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목장모임이 재밌고 잘 정착되는 목장은, 다음 두 가지 원칙을 잘 지키는 목장입니다. 이 두 가지는 우리가 잘 아는 것 같지만 잊기 쉬운 것이기에 좋은 팁을 드립니다.


      1. 어떤 일이 있어도 매주 목장모임은 “정시에” 모입니다.

    목장모임은 소그룹 모임이 아니고, 신약성경대로 집에서 모이는 ‘작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열린문교회 73개 각 가정교회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매주일 정해진 시간에 연합목장예배를 드린 것처럼, 정착하는 목장은 어떤 일이 생겨도 모인 인원과 상관없이 매주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목장모임을 가집니다. 매주일 연합예배시간을 맘대로 변경하거나 맘대로 쉬지 않듯이, 목장모임도 똑같은 정신과 태도로 매주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으로 함께 모입니다. 목장은 ‘작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목장모임 시간과 요일을 형편에 따라 자주 바꾸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서 제대로 세워진 가정교회(목장)가 없습니다. 만일 형편 따라서 자주 모이는 시간을 바꿔버리면, 그때는 편할지 모르지만 그 목장은 정착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장식구들과 함께 의논해서 결정한 목장모임 요일과 시간은 형편에 따라 맘대로 변경하지 마시고, 목장식구들이 원칙대로 그 정해진 시간에 모두 맞추도록 권면해야 목장모임이 잘 정착하게 됩니다.


      2. 목장모임의 “나눔의 원칙”을 모두 지키면서 맘과 삶을 나눕니다.

    앞으로 1개월간 모든 목장모임 나눔의 시간에 목자들은, 먼저 이 “나눔의 네 가지 원칙”을 모든 목장식구들과 함께 암송하고, 나눔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나눔의 원칙을 잘 모르는 새 신자들이 이제 함께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1)사건보다는 사건에 대한 느낌과 감정을 나눕니다. 

        2)답을 주거나 충고하려 하지 말고, 질문이나 내 경험을 나눕니다. 

        3)목장모임에 없는 사람 이야기나 교회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습니다. 

        4)목장에서 나눈 이야기는 목장 밖에서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최소 위의 “두 가지 원칙”을 함께 지킬 때, 우리 목장모임이 뿌리가 내려서 잘 정착하게 되고, 삶 나눔이 재밌고 풍성해져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웃음꽃도 핍니다. 그리고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간절히 합심기도를 하고, 목장모임 이후로도 한 주간동안 매일 서로 중보기도 할 때, 기도 응답을 받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목장모임의 삶 나눔이 살아 있는 간증이 갈수록 차고 넘쳐나게 됩니다. 또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다음 주 목장모임이 빨리 오길 은근히 기다리게 됩니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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