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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037. “특권과 사명” (2023.11.26)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1-24 13:30:46 조회수 149

    하나님은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은 선택하고 부르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습니다. 이

    스라엘을 하나님이 선택하여 부르신 그 목적과 사명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섬김으로

    “너희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큰 특권을 얻었습니다.(출19:5-6) 하나님께 받은

    이 특권은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열국에 하나님을 알리는 영광과 사명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스

    라엘은 그 받은 사명은 망각하고 우월감과 특권의식에 빠졌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주전 587년에 예루살렘은 파괴 되고, 안타깝게도 바벨론에 망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특권만 주장하고 섬

    기는 사명은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 예수님 당시 역시 유대인들도 열국을 섬겨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열방에 알리는 복음전파의

    사명은 잃어버립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특권인 선민의식과 우월감에 빠졌고, 죄인을 섬기러 오신 예수님

    을 죽이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이방인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와 돼지로 취급하고 지옥의 땔감

    정도로 업신여겼습니다. 결국 주후 70년에 로마 티토장군이 이끄는 막강한 군대에 처참하게 예루살렘 성

    전은 파되 되었고, 젊은이들은 각국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고 섬기는 책임과 사명

    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와 여러분의 일터는 어떤가요?

    혹시 모두가 다 자기 권리와 특권만 주장하고 서로 섬기려는 책임감은 빛바래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빼앗

    긴 자신들의 권리만 되찾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싸우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전락해가고 있지는 않는지

    요? 남보다 더 가진 사람들도 자기 권리만은 지키겠다고 교묘하게 합리화하면서 손아래 직원들과 힘든 이

    웃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사명과 책임은 점점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럼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어떤가요?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처럼 똑같이 “우린 하나님의 선택 받은 하나님 자녀”라고 우월감과 권리만 주장하고,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서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수님처럼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 대사명

    은 혹시 망각하거나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특권과 사명”, 내게 하나님이 주신 특권과 권리는, 그것이 없는 이웃들을 섬기고 나누는 사명과 책임이 뒤

    따르는 서로 균형을 이뤄갈 때 서로에게 진정한 축복이요. 특권이고 복된 사명이 될 것입니다. “내게 있는

    특권을 섬기는 사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곧 축복이요. 가정교회입니다. 얼마 남지 않는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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