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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027. “앞으로 공식 장례집례는 이렇게”(2023.9.1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9-15 10:32:05 조회수 145

    교회에서 공식으로 장례집례를 섬기는데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먼저 두 주전에 목회자 모임에서 결정한

    후, 초원지기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하기로 함께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직 유교문화에 익숙한 나

    머지 장례절차가 너무 복잡하기에 기독교식 장례예식과 정신을 담아서 간편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

    으로 목장식구나 직계가족의 장례를 진행하실 때 유족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천국 소망으로 연결 되는 장

    례절차가 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위로 예배는 공식적으로 교회에서 인도하지 않게 됩니다.

    첫 문상을 하며 유족을 찾아가서 위로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하시되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초원지기와 초

    원식구들이 상의한 시간에 맞춰서 함께 유족들을 위로 하면서 초원지기가 간단히 기도를 해드리면 좋겠습

    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계속 이어서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까지 이어지고, 유족들이 각각 다른 교회

    를 섬기는 경우에는 여러 교회에서 와서 위로 예배를 반복해서 계속 드리게 되면 유족들이 전혀 쉬지도 못

    하게 되고 지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유족들이 조금이라도 쉴 수 있도록, 그리고 문상하러 오는 조문객들을

    여유 있게 맞이하기 위함입니다.

     

      2. ‘입관, 발인예배는 공식적으로 교회에서 섬기게 됩니다.

    ‘입관예배’와 ‘발인예배’ 집례도 유족들과 형제들이 원하는 경우에 한하여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섬기게 됩

    니다. ‘입관예배’ 집례는 한 시간 전에 입관을 진행하여 입관을 마친 후에 이어서 ‘입관 예배’ 집례가 진행

    되도록 사전에 담당자들과 미리 상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발인예배’ 집례는 예수님을 믿고 소천하신 경

    우에 한하여 ‘천국환송감사예배’로 드리며 집례를 하게 됩니다. 모든 장례 순서와 순서 담당자 결정은 해당

    목자와 해당 초원지기와 섬기는 목회자가 함께 상의한 후 결정하시게 됩니다.

     

      3. ‘하관순서 진행은 유족들끼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승화원에서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모실 경우에는 승화원까지는 목회자와 교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지막

    기도를 해드립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유족들끼리 화목하고 자유롭게 하관순서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하관순서가 필요하시면 목회자에게 부탁하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장례를 지낸 후 ‘삼우제’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본래 ‘삼우제’를 지낸 의미와 목적은, 유교에서는 죽은 영혼을 하늘로 평안히 가도록 세 번

    째 제사를 드리는 예식이었고, 혹시 폭우나 매장한 묘지를 멧돼지나 여우들이 고인의 시체를 먹으려고 훼

    손하거나 묘지를 파헤치는 경우가 있었기에 장례지낸 삼일 후에 그 묘지를 돌보고 살펴보기 위함이었습니

    다.

     

    요즘은 주로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모시거나 수목장을 주로 하고 있기에 ‘삼우제’를 생략하고 있고, 특히

    기독교인들은 ‘삼우제’ 제사는 드리지 않지만, 매장을 하였을 경우 묘지를 돌아보는 것은 필요할 경우에는

    유족들이 할 수 있겠습니다.

                                                                                             - 여러분과 함께 섬기는 이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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